[전자신문] 비전공자·경력전환자도 환영…GSITM, 경남 KDT 부트캠프 11·12·13기 수강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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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0회 작성일 25-06-09 09:20본문
경남 창원과 진주 지역에서 IT 개발자를 꿈꾸는 청년과 구직자들을 위한 K-디지털 트레이닝 부트캠프가 연이어 열린다. GSITM은 2025년 하반기부터 시작되는 K-디지털 트레이닝-첨단산업·디지털 선도기업 아카데미 부트캠프 11·12·13기 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 단순한 이론 중심 교육이 아니라, HTML·CSS부터 java-script, React, 데이터베이스 설계, 서버 구축까지 실무에 최적화된 커리큘럼으로 구성됐다. 프론트엔드와 백엔드를 모두 다루는 풀스택 개발자 양성을 목표로 하며, 비전공자나 개발 경험이 없는 사람도 기초부터 단계적으로 실력을 쌓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
GSITM은 이 부트캠프가 단순한 기술 교육을 넘어 산업 현장에서 바로 투입 가능한 실전형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다고 강조했다. 현업 개발자 특강과 팀 프로젝트, 실전 과제 등을 포함해 교육 수료 후 바로 실무에 투입될 수 있는 역량 확보를 지원한다.
취업 연계 프로그램도 눈에 띈다. 포트폴리오 제작, 이력서·자기소개서 작성 코칭, 모의 면접, 채용 연계 인턴십 등이 포함돼 있어, 구직자가 실제 채용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추도록 돕는다. 개발 실무 역량과 더불어 취업 준비까지 통합 지원하는 구조다.
수업은 총 120일간, 960시간에 걸쳐 진행된다. 기수별 일정은 △11기(진주): 2025년 7월~2026년 1월 △12기(창원): 2025년 9월~2026년 2월 △13기(진주): 2025년 10월~2026년 4월이다. 내일배움카드 소지자는 전액 국비 지원으로 수강 가능하며, 출석률에 따라 월 최대 31만 6000원의 훈련장려금도 지급된다.
지원 자격에는 제한이 없다. 비전공자, 개발 입문자, 경력 전환 희망자 모두 참여할 수 있다.
GSITM 관계자는 “그동안 수도권에 집중됐던 디지털 교육 기회를 경남으로 확대해, 지역 청년들도 동일한 수준의 IT 실무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앞으로도 지역 기반 인재 양성을 통해 디지털 교육 격차 해소에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GSITM은 현재 9기(창원)와 10기(진주)를 운영 중이며, 고용24 통계에 따르면 최근 기수의 평균 수료율은 84.2%, 취업률은 81.2%에 이른다. 수강생 만족도는 5점 만점에 평균 4.5점을 기록하고 있다.
이번 11·12·13기 정원은 각 기수당 최대 30명이며, 신청은 HRD-Net, 고용24, 또는 오앤오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이원지 기자 news21g@etnews.com
이번 과정은 단순한 이론 중심 교육이 아니라, HTML·CSS부터 java-script, React, 데이터베이스 설계, 서버 구축까지 실무에 최적화된 커리큘럼으로 구성됐다. 프론트엔드와 백엔드를 모두 다루는 풀스택 개발자 양성을 목표로 하며, 비전공자나 개발 경험이 없는 사람도 기초부터 단계적으로 실력을 쌓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
GSITM은 이 부트캠프가 단순한 기술 교육을 넘어 산업 현장에서 바로 투입 가능한 실전형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다고 강조했다. 현업 개발자 특강과 팀 프로젝트, 실전 과제 등을 포함해 교육 수료 후 바로 실무에 투입될 수 있는 역량 확보를 지원한다.
취업 연계 프로그램도 눈에 띈다. 포트폴리오 제작, 이력서·자기소개서 작성 코칭, 모의 면접, 채용 연계 인턴십 등이 포함돼 있어, 구직자가 실제 채용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추도록 돕는다. 개발 실무 역량과 더불어 취업 준비까지 통합 지원하는 구조다.
수업은 총 120일간, 960시간에 걸쳐 진행된다. 기수별 일정은 △11기(진주): 2025년 7월~2026년 1월 △12기(창원): 2025년 9월~2026년 2월 △13기(진주): 2025년 10월~2026년 4월이다. 내일배움카드 소지자는 전액 국비 지원으로 수강 가능하며, 출석률에 따라 월 최대 31만 6000원의 훈련장려금도 지급된다.
지원 자격에는 제한이 없다. 비전공자, 개발 입문자, 경력 전환 희망자 모두 참여할 수 있다.
GSITM 관계자는 “그동안 수도권에 집중됐던 디지털 교육 기회를 경남으로 확대해, 지역 청년들도 동일한 수준의 IT 실무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앞으로도 지역 기반 인재 양성을 통해 디지털 교육 격차 해소에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GSITM은 현재 9기(창원)와 10기(진주)를 운영 중이며, 고용24 통계에 따르면 최근 기수의 평균 수료율은 84.2%, 취업률은 81.2%에 이른다. 수강생 만족도는 5점 만점에 평균 4.5점을 기록하고 있다.
이번 11·12·13기 정원은 각 기수당 최대 30명이며, 신청은 HRD-Net, 고용24, 또는 오앤오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이원지 기자 news21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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